[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활성화 방안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은 여전히 낮은 수준의 국내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히 육상풍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박천규 환경부차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우원식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