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10:34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10:34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이번 전시에서는 젊은 작가 4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종길, 김재유, 오지은, 이병철 작가가 자연 풍경을 소재로 작업한 회화작품 20여 점을 공개한다.

시각적인 휴식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게 이번 전시회 기획 의도다.

이달까지 열리는 바람을 바라보다 전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개성있는 회화로 표현된 자연과 도시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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