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0일까지(휴일 제외)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추석맞이 대고객서비스 실시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19.9.5. |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서비스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대여금고를 보유한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추석맞이 무료 대여금고 운영은 광남지점, 광안동금융센터, 구서동금융센터, 기찰지점, 김해금융센터, 남천동지점, 녹산중앙지점, 다대포지점, 대신동지점, 대연동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마린시티영업소, 마린제니스지점, 메트로자이영업소, 반여동금융센터, 범일동금융센터, 부전동금융센터, 사상공단지점, 사상금융센터, 삼산동지점(울산), 서부산유통단지지점, 센텀금융센터, 센텀파크지점, 수안동지점, 신창동지점, 수영지점, 야음동지점(울산), 양산영업부, 연산동금융센터, 영도금융센터, 영업부, 온천동금융센터, 용호동지점, 울산영업부, 장림동지점, 장산지점, 전포역지점, 정관지점, 해운대금융센터, 화명동지점, 화전공단지점 등 41곳이다.
오는 12일에는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가 추석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 및 추석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9월 12일~15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15개점에서 STM(Self Teller Machine)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이용 가능한 STM은 경성대점(도서관), 대연혁신점, 롯데백화점광복점, 롯데백화점부산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롯데캐슬몰운대점, 물금영업소, 부산은행본점, 부전동금융센터, 신좌동점, 연산동해암빌딩점, 오륙도SK뷰점, 학장점(큰솔2병원), 해운대비치점, F1963점 등 1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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