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에 일제히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유럽증시를 끌어올렸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2.36포인트(0.61%) 상승한 389.95를 나타냈으며 독일 DAX 지수는 54.36포인트(0.44%) 상승한 1만2288.54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1.09포인트(0.84%) 상승한 7351.08에 거래됐으며 프랑스 CAC40 지수는 36.77포인트(0.66%) 상승한 5620.57에 마감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도 159.45포인트(0.73%) 상승한 2만1947.67에 마쳤다.

이날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는 10월 미국과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미국과 긴밀한 대화를 내누고 있다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합의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우려로 인한 증시 하락을 방어했다. 런던의 블루칩 지수는 0.8% 상승했으며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 탄핵 등 정치 이슈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스톡스 600 지수는 0.6% 올랐다.

로이터는 시장에서는 무역협상이 장기간 진행될 가능성이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미중 협상이라는 재료에 대한 면역이 높아지고 있는 지경이라고 전했다.

베렌버그의 홀저 슈마이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제조업과 무역에 가해지는 충격이 지금보다 나빠지지 않는다면 가계와 기업들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이같은 위험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주식이 아웃퍼폼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에 진출한 제약회사들이 약에 대한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관련 주가가 상승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홀딩이 1.8% 올랐으며 노바티스와 아스트라제네카도 각각 1.38%, 0.3% 상승했다.

이밖에 벨기에 슈퍼마켓 체인 콜루잇(Corluyt)이 예상 밖 순이익 증가로 7.6% 급등했으며 영국의 피어슨과 임페리얼브랜즈가 수익 경고로 각각 14.6%, 13.2% 하락했다.

런던 장 마감후 유로/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1.0933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7bp(1bp=0.01%포인트) 하락한 -0.580%를 나타냈다.

스톡스 600 지수 일간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