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넬리의 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환호하는 아스날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런던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스날이 브라질 공격수 마르티넬리의 2골1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아스날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쥬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조 2차전에서 4대0으로 승리, 2전2승(승점6)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마르티넬리는 전반13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낸 뒤 3분뒤인 전반16분 멀티골을 터트렸다. 전반22분 윌록의 골로 점수를 추가한 아스날은 전반전을 3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마르티넬리는 어시스트로 골을 도왔다. 크로스를 받은 세바요스는 4번째골을 작성, 팀의 4대0 승리를 완성했다.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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