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은 경기자동차매매단지와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과 김창현 경기매매단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단원구 경기자동차매매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매매단지는 SK엔카에서 제공하는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와 같이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의 비중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매매단지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을 늘어나 단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며 “SK엔카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 매매 단지와 서로 상생하는 구조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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