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협의회·키움증권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
바이오·벤처투자·IPO 업계 전문가의 관련분야 투자 세미나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키움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019년 코넥스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
이번 컨퍼런스는 코넥스시장 상장기업과 유망 비상장기업의 합동 기업설명회(IR)와 투자업계 전문가들의 투자 관련 세미나 및 업황설명회로 구성된다.
기업설명회(IR)는 그룹미팅 및 PT로 진행되며, 투자자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미팅룸 및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은 바이오, 벤처투자 및 IPO 업계 전문가들의 관련 분야 투자세미나 및 업황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정보 및 시장 동향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거래소는 다양한 IR 개최를 통해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slee@new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