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반도프스키가 분데스리가 개막 9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0·폴란드)는 2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19~2020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8분 결승 골을 작성,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1라운드에서의 멀티 골을 시작으로 연속 9경기에서 골을 모두 넣는 등 13골을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올 시즌 승격한 팀이다.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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