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대회를 관전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경기를 직관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뉴욕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이저리그 구장 방문에 이어 이번엔 UFC 대회를 직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244'를 관전했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로는 랭킹 6위' 네이트 디아즈와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기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9월28일 2019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월드시리즈 5차전을 관전했다. 미국 대통령의 월드시리즈 관전은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이후 18년 만이었다.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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