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A 클리퍼스가 몬트레즐 해럴과 카와이 레너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챙겼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5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A 클리퍼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4대109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5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펠리컨스는 이날 경기 결과로 2연패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5 yoonge93@newspim.com |
[로스앤젤레스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LA 클리퍼스가 몬트레즐 해럴과 카와이 레너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챙겼다.
LA 클리퍼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4대109로 제압했다.
지난 2017년 휴스턴 로케츠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은 해럴(25)은 이날 34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해럴은 올 시즌 평균 19.0득점 7.5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해럴에 이어 카와이 레너드(28) 역시 26득점과 4리바운드를 기록해 두 선수는 60점을 합작,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반면 펠리컨스에서는 브랜든 잉그램이 24득점과 8리바운드, 쥬루 홀리데이가 18득점과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25점의 큰 점수 차로 패했다.
펠리컨스는 이날 경기 결과로 2연패에 빠졌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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