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인디애나가 4연승을 질주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8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유타 재즈를 121대102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8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유타가 2연패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8 yoonge93@newspim.com |
[인디애나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인디애나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서 유타 재즈를 121대102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인디애나는 11승6패로 동부컨퍼런스 6위에 안착했다. 특히 개막 후 3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4연승으로 상승세 궤도에 올랐다.
이날 인디애나에서는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3점), T.J. 워렌(23점), 말콤 브록던(22점), 제레미 램(18점), T.J. 맥코넬(12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상대팀을 19점차로 제압했다.
반면 유타에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30득점)와 도노반 미첼(26득점)이 56점을 합작했지만,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유타는 이번 결과로 2연패에 빠졌다.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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