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6언더그라운드'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프로듀서 이안 브라이스를 비롯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이번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라이언은 "25년째 활동을 하는데 이렇게 압도적인 액션 영화는 처음이다. 또한 마이클 감독의 카메라 워킹, 스턴트맨들의 노력을 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워 학생이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6언더그라운드'는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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