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국순당은 설을 맞아 직접 빚은 차례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전통 차례주를 빚어 볼 수 있는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내년 1월 11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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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국순당 차례주 빚기 교실 풍경. [사진=국순당] 2019.12.23 hj0308@newspim.com |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가족 동반참여시 본인 외 참여가족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있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 가능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직접 빚은 술로 차례를 지내는 전통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주세정책과 1960년대 양곡관리법의 영향으로 사라졌다"면서 "이에 국순당은 막걸리에 대한 이론과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체험 교육 및 명절 차례주 빚기등 우리술 문화, 제법 등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