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이민 기자 = 21일 주민투표를 통해 경북 '의성군 비안.군위군 소보'지역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로 확정된 가운데 김주수 의성군수가 22일 '비안면(의성군).소보면(군위군)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서를 전자문서로 국방부에 제출하고 있다. 전날 치러진 주민투표 결과 공동후보지인 '비안.소보' 지역이 투표율과 찬성률을 합산한 89.53을 얻어 군위군의 단독후보지인 '우보(78.44점)'를 따돌리고 이전 예정지로 확정됐다. 2020.01.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