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동두천시 관내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0.01.28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