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시 인권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제3기 대전광역시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청소년을 포함해 인권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좋아하며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대전시 인권 현안 취재 및 생활 속 인권기사를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비를 받는다. 지원서는 전자우편(djhr1210@naver.com)으로 접수해야 한다.
대전시는 인권감수성 향상과 시민소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인권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달 3000부 씩 발행해 행복복지센터와 종합병원, 도서관 등 414개 기관에 배부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