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자는 A(26. 평화동)씨로 확인됐다.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7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교육생 25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여자 5명, 접촉자 4명, 일반 시민 3명 등이다.
안동시는 A 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 씨가 방문한 사업장 등은 방역소독 후 일시 폐쇄할 예정이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