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동아리 '우쿨렐레 알로하 레이' 활동 위한 강사비·운영비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에 선정돼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1관 1단 사업'은 지역민에게 지속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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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하 레이 활동모습 [사진=대전시] 2020.03.13 gyun507@newspim.com |
올해 이 사업에는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한밭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밭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받는 동아리 활동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기반으로 예술 동아리 '우쿨렐레 알로하 레이'의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더불어 창의적인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