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베이징과 후베이성이 성시 내부 도로 교통과 여객 운송 활동을 전면 원상 회복했다.
22일 중국 교통 운수부는 베이징시와 후베이성이 21일 부터 이미 성시내 일반 도로 교통과 여객 운송 활동을 전면 정상화시켰다고 밝혔다.
중국 교통 운수부는 베이징과 후베이성 두개 성시를 제외한 기타 29개 성시 자치구에 대해서는 성시 안의 도시 사이는 물론 성과 성시간 도로 교통 여객 영업까지 전면 자유화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4억이 넘는 인구중 하루 평균 30명 안팎에 그치는 등 사실상 코로나 19 전염병 종식 상태를 맞았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