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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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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도시로의 도약 준비 중

[고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고양시가 오는 2022년 4월에 열릴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를 선언하고 '글로벌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국은 내달 12일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위원회 화상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당초 스위스 로잔에서 대회 개최국를 결정하는 집행위원회 회의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왼쪽)과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오른쪽)이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 소속 이아름 선수를 격려했다. [사진=고양시] 2020.04.06 1141world@newspim.com

고양시는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북한태권도시범단 초청, 개발도상국 선수 일부 초청 등의 내용을 담아 WT에 신청했으며, 고양시 단독 신청으로 확인돼 유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WT 회원국은 UN가입국(193개국)보다 많은 210개국이다.

개최가 확정되면 오는 10월, 불가리아에서 개최되고 10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의 2022대회 개최 비전과 운영방향 등을 회원국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는 오는 2022년 4월 중순 킨텍스에서 일주일 동안 열릴 예정이며, 경기와 더불어 집행위원회 및 분과별 회의 등도 다수 열려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용과 컨벤션도시로서의 실용성이 전 세계에 부각돼 부가가치 창출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2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고양시 유치가 확정되면, 대한민국은 제1회 대회(2006년·서울), 2회 대회(2007년·인천)에 이어 15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전문가들은 대회 개최로 고용유발효과 1000여 명, 경제효과 700억~900억 원을 예상했다. 지난 2017년 6월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는 183개국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고용유발 1033명, 경제효과 1679억 원을 기록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60여 개국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올해 대회는 5월 덴마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겨루기, 격파와 함께 태권도 3대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인 품새는 지난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남녀개인전, 단체전, 페어, 프리스타일 등 총 36개의 세부경기가 펼쳐진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8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모습. [사진=고양시] 2020.04.06 1141world@newspim.com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2015년 문체부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제는 국기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도시의 선두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기태권도의 다양한 가치를 이끌어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7~8월 대한태권도협회가 추진하는 '관람형 태권도' 사업의 하나인 프리미어리그 1, 2차 시연대회를 고양체육관에서 열어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융복합과 특화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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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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