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근무하던 6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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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사진=뉴스핌DB] |
8일 군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A씨는 요양원 종사자로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효사랑요양원에 일시 폐쇄 명령 조치를 내린 상태이며 해당 요양원 입소자 전원(8명)을 수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효사랑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5명(입소자 18명, 종사자 7명)이며 이중 사망자는 5명이다.
zeunb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