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층·3개동 규모...원룸·주거용 오피스텔 타입 구성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6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38-4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은 오피스 156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3㎡ 640실 ▲27㎡ 416실 ▲36㎡ 34실 ▲40㎡ 20실 ▲41㎡ 98실 등이다. 원룸, 주거용 오피스텔 등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시도 [자료=삼호 제공] 2020.05.18 sun90@newspim.com |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환승역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고,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계약 후에는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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