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LF 질스튜어트뉴욕, '언택트' 채널 확대...네이버 손잡고 실시간 방송

기사입력 : 2020년05월21일 10:34

최종수정 : 2020년05월21일 10: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셀렉티브'서 방송...'라이브 커머스' 첫 시도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F의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남성'은 21일 오후 9시에 네이버 쇼핑 채널 '셀렉티브'를 통해 스타일 윈도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네이버와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 것은 질스튜어트뉴욕이 최초다. 최근 확산된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통을 위한 새로운 채널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사진=LF] 2020.05.21 hrgu90@newspim.com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셀렉티브는 진행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2030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화제의 '이그나시 몬레알 콜라보레이션 라인' 소개와 구매팁 등 재미있고 유익한 라이브 방송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많은 남성들이 필요로 하는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는 등 실시간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방송 전 라이브 예고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브랜드 캡모자를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이번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깜짝 게릴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파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강명보 LF 질스튜어트뉴욕 남성 팀장은 "브랜드를 아껴주시는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자 쇼핑, 정보,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포함된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시도했다"라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숙한 뉴미디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쇼핑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