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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국제선 기지개…제주항공, 다음달 마닐라행 재개

기사입력 : 2020년05월22일 18:11

최종수정 : 2020년05월22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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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홍콩‧마카오 티켓 판매 시작…7월부터 운항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국제선 노선이 재개하기 시작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달 6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기로 했다. 여행 수요 회복보다 해외 교민의 이동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현재 일본 나리타(成田)와 오사카(大阪), 중국 웨이하이(威海) 등 국제선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0.03.15 bjgchina@newspim.com

에어부산도 하반기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7월1일 부산∼홍콩,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을 차례로 재개할 방침이다.

앞서 대형항공사들도 다음 달부터 일부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미국 워싱턴, 시애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에도 항공기를 다시 투입한다. 총 110개 국제선 노선 중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미국 시애틀 노선을 재가동한다.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노선도 각각 주 3회에서 7회로 늘리는 등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국제선 73개 중 27개 노선을 운영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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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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