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국제마리나항으로 발돋움하는 경북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요트계류장에서 진수식을 가진 크루즈요트 '울진마린호'. 울진마린호는 울진군이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대 요트 제조사인 프랑스 베네토사에서 주문 제작한 3대의 크루즈세일요트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등대농악대의 길놀이, 명명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 세일링 순으로 진행됐다.[사진=울진군] 2020.06.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