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을 통해 전기 스쿠터 ▲재피 ▲재피 플러스 ▲EM-1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 주력 모델인 해당 상품들은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20~169만원(EM-1 모델 기준 최대 정부보조금 24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신형 모델인 EM-1은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배터리를 3년 3만km까지 보증한다. 해당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리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대림오토바이와 함께 신상품 출시 등 지속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홈플러스] 2020.06.15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