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락앤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온∙오프라인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락앤락은 오는 30일까지 플레이스엘엘(PlaceLL) 매장 등 전국의 26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올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코로나 이슈에 따라 수요가 높아진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 살균 가전을 비롯해 700여 가지 다양한 품목을 마련했다.

먼저 식품보관용기 카테고리에서는 적층 기능과 모던한 디자인의 '비스프리 모듈러'와 전면이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쉬운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그리고 냉장고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냉장·냉동실 정리 트레이 등의 제품을 할인가에 장만할 수 있다.
쿡웨어는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집밥 준비에 유용한 제품을 선별했다. 열전도율이 우수한 프리미엄 '살롱 시리즈'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하드앤라이트 시리즈' 등이다.
캠핑 트렌드에 따라 야외활동 시 유용한 제품들도 준비했다. 보냉 기능이 우수한 '캠핑 쿨러백',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은 '스피드쿡 라면냄비', 또한 충전 방식으로 휴대해 위생을 챙길 수 있는 1~2인용 '칫솔살균기' 등을 이번 프로모션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