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울요양원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79번(90대 여성), 80번(90대 여성), 81번(50대 여성)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한울요양원 보호사 확진자 72번과 77번 동시 접촉자들이다.
방역 당국은 1일 한울요양원에서 확진자(광주 72번)가 발생하자 입소자, 직원, 사회복무요원, 접촉자 등 162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광주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모두 82명으로 늘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