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나티아 투르나바 조지아 경제지속개발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시설 시공사는 현대건설과 터키 건설사가 합작법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협상이 완료되면 올해 시공계약을 체결해 내년 4월부터 본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조지아 경제지속개발부 장관과 화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7.29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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