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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사위원회 회의 시작…이르면 오늘 고위간부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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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서 회의…인사 원칙·규모 등 논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유력…고검장 승진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하반기 검찰 인사 원칙과 방향 등을 논의할 검찰인사위원회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법무부는 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 회의를 개최했다.

검찰인사위는 11명으로 구성된다.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 3명과 판사·변호사·법학교수·법률가가 아닌 외부인사가 각 2명씩 포함됐다. 위원장은 법무부 차관을 지낸 이창재 변호사가 맡고 있다.

이들 인사위는 회의에서 인사 원칙과 방향, 규모 등 이번 인사의 큰 틀을 결정한다. 개별 보직 등을 논의하지는 않는다.

법무부는 회의가 마무리되면 의결 내용을 기초로 최종 보직 등을 결정한 후 이르면 당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이 중단되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국 고검장 및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2020.07.03 pangbin@newspim.com

현재 공석인 검사장급 이상 자리는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인천지검장, 대검 인권부장,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11개다.

법무부는 최종 인사안 확정을 위해 최근 대검찰청 실무진으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의 인사 관련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안팎의 최대 관심사는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승진 또는 전보 여부다. 일각에서는 이 지검장의 유임이 유력하다고 관측하고 있다. 이 지검장이 고검장으로 승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지검장은 최근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둘러싸고 윤석열(60·23기) 검찰총장에게 '공개 항명'을 한 끝에 추미애 장관이 윤 총장을 수사에서 배제하면서 대검으로부터 수사 독립성을 보장받아 사실상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이 사건 검찰수사심의위원회로부터 수사팀 의견과는 다르게 한동훈(47·27기) 검사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 받은 뒤에도 수사를 강행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상황이다. 사건 주요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를 기소하면서 한 검사장은 기소하지 못해 사실상 수사에 실패했다는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송삼현(58·23기) 검사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서울남부지검장 자리도 관심이다. 남부지검은 현재 신라젠 사건과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등 굵직한 금융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번 인사의 검사장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27~28기 가운데서는 서울중앙지검 소속인 이정현(52·27기) 1차장과 신성식(55·27기) 3차장의 승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를 각각 실무 지휘하고 있다.

법무부는 고위간부 인사 뒤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하고 평검사 인사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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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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