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집중호우 장기화로 인한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 성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 기관이 기부한 금액은 총 10억원에 달한다.
정상봉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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