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는 마을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마을의 체험관과 마을회관, 마을식당, 마을 숙박시설 등 마을 공동시설에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진행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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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참여마을 방역실시 모습[사진=진안군청] 2020.08.21 lbs0964@newspim.com |
이번 방역 조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 진안'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확산하기 위함이며, 휴가철 방문객들이 철저한 방역으로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육완문 전략산업과장은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는 마을은 코로나19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번 방역을 통해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진안 농촌 여행지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