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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일대에서 번개가 대형 산불로 번지는 이른바 'LNU 번개 복합 화재(LNU Lightning Complex)'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레이크 카운티를 삼킨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0.08.24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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