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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피아' 논란에 차기 생보협회장 인물난…사외이사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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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보협회장 추천위, 26일 2차 회의서 후보 추천 받기로
관출신 유력 후보자 잇따라 고사…업계 출신 선출 가능성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보험업계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선출을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자천타전으로 회장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회추위원들에게 직간접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관피아', '정(政)피아' 논란속 은행연합회장 선출과 맞물리며 마땅한 후보자 찾기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등 유력 후보들이 회장직을 잇따라 고사하면서, 현재 3선 의원 출신인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정도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민간 출신으로는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병찬 전 신한생명 사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1.19 tack@newspim.com

그런 가운데, 주요 생명보험사의 사외이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손해보험협회장 선출 과정에서 삼성화재 사외이사인 김성진 전 조달청장이 후보 추천을 받은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성생명의 사외이사는 총 4명이다. 허경욱 전 주OECD대표부 대사와 강윤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근창 영남대 교수, 법무부 차관을 지낸 이창재 변호사 등이다.

한화생명의 사외이사도 4명이다.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을 비롯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박승희 전 한국투자증권 감사위원장,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다.

교보생명 역시 4명의 사외이사가 있다. 안건회계법인 상임고문인 이중효 사외이사를 비롯,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지점 이상훈 대표,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지범하 한동대 교수 등이다.

미래에셋생명 사외이사도 4명이다.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위경우 숙명여대 교수, 김학자 변호사, 최승재 변호사 등이다. NH농협생명 사외이사도 역시 4명이다.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의장, 이효익 성균관대 명예교수, 박락진 광주시 광산구청 부구청장,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 등이다.

관피아 논란속에 업계나 민간 출신 회장이 선출되더라도, '빅3' 등 상위권 생명보험사 출신이 차기 회장에 선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 회장이 교보 출신, 전 회장이 삼성생명 출신이지 않느냐"며 "업계 출신이 선출되더라도 중소형사보다는 대형사 출신 회장이 그나마 당국과의 소통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5개 이사사 대표 및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으로 구성된 7명의 회추위원들은 오는 26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기로 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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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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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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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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