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다.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 시민 릴레이 합창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행사 실황은 현장 밖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공사 유튜브 '안방TV' 채널을 통해 같은 시각 원격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