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이 프로골퍼 유현주와 '랜선 팬미팅'을 12월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현주가 랜선 팬미팅을 연다. [사진= KLPGA] |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팬 이벤트로 12월1일 저녁7시부터 마스터바니 에디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의 진행으로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근황을 전하고 선수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A 시간과 함께 밸런스게임 등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질문을 남겨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함께 겨울 신상품 니트를 전달하는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마련돼 있다.
유현주 프로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준 팬 분들께 보답하고자 랜선 팬미팅을 통해서라도 인사 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해 드리는 저의 밝은 에너지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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