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1.5%↑ 2675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인·기관 '팔자'에 외인 홀로 '사자' 행진
코스닥도 900선 목전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연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던 코스피가 2일 종가 기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1.63포인트(0.44%) 오른 2645.88로 출발한 뒤 꾸준히 상승하다가 막판 뒷심까지 붙으면서 2거래일 만에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종가 기준 코스피 사상 최고 기록은 전날 세운 2634.25였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8.05포인트(0.9%) 오른 899.34에 장을 마쳤고 달러/원 환율은 5.4원 내린 1,100.8원에 종료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0.12.02 alwaysame@newspim.com

이날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40억원, 2478억원을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 홀로 5153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증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신규 경기 부양책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5.28포인트(0.63%) 상승한 2만9823.92에 마감했다. S&P 500은 40.82포인트(1.13%) 오른 3662.45, 나스닥은 156.37포인트(1.28%) 오른 1만2355.11에 종료했다. 이날 S&P500과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앞서 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증언에서 이번 위기가 끝날 때까지 경제 회복 지원을 지속할 것이고 재정 부양책이 신속 도입돼야 한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다. 또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이날 부양책과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파 의원들은 부양책 협상을 위해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안할 전망이다.

이날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11%), 전기전자(2.92%), 제조업(1.96%), 의료정밀(1.87%), 금융업(1.83%) 등 대부분이 상승했고 운수창고(-1.97%) 종이목재(-1.44%) 기계(-1.34%) 음식료업(-0.4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신풍제약(23.26%) ▲SK하이닉스(8.46%) ▲LG화학(3.96%) ▲삼성전자(2.51%) 등이 상승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LG화학은 장 초반부 84만9000원까지 올라 상장 후 장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한진칼(-6.59%) ▲두산중공업(-2.90%) ▲SK케미칼(-1.82%) ▲CJ대한통운(-1.5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900선을 코앞에 둔 수준까지 올라섰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8.05(0.9%) 오른 899.34에 거래를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5포인트(0.41%) 오른 894.94에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558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고 개인과 외인은 각각 1605억원, 263억원을 순매수 했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