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743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741~74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741번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 724번과 관련된 확진자로 확인됐다.
광주 742·743번 확진자는 각각 러시아와 독일에서 입국해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돼 있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