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19일 오후 9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골조 판넬지붕 3동 1층 2165.7㎡중 1147㎡가 소실되고 어미돼지 80마리, 새끼돼지 12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45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 로고[사진=뉴스핌DB] 2020.12.20 obliviate12@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농장주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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