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구미를 국내 유일의 1, 2, 3부 전 티타임 노캐디 골프장으로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구미 전경. |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내장객에게 캐디피 절감은 물론 골퍼의 셀프 거리 측정과 코스 공략을 통한 실력 상승 도모 등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티타임을 노캐디로 탈바꿈했다. 골프장 개편 이후, 2021년 내장객 중 반기별 15회 이상 방문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 라이선스를 발급하며 해당 라이선스 소지자가 골프장을 내장할 시 셀프 키트 등도 함께 지급해 내장객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골프장 이용 서비스의 효율성은 높인 노캐디 골프장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경북 구미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 레인지 97타석을 갖춘 골프 연습장이 있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골프존카운티 구미에서 골프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셀프라운드가 가진 매력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건강한 골프장 문화를 구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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