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30일 오전 8시49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금속케이스 생산공장에서 폭발사고 발생해 작업자 A(57)씨가 숨졌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창원 금속케이스 생산공장[사진=창원소방본부] 2020.12.30 news2349@newspim.com |
A씨는 이날 금속케이스 도색·건조를 위해 가스 토치로 LPG 점화를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 토치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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