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병수 "한국, 배급사회로 넘어가...경제 목 조이는 이념 걷어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대통령, 서민경제 박살내고 실업자 쏟아내"
"땀 흘려 일할 곳 찾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 없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우리나라가 배급 사회로 넘어가고 있다"며 "경제의 목을 조이는 문재인 정부의 이념을 걷어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첫날부터 들리는 것이라고는 복장이 터지는 소식들 뿐"이라며 "사면을 흥정거리 삼아 지지율 반등의 지렛대로 삼아보겠다는 집권당 대표의 파렴치함, 사면에 대한 여론을 떠보겠다는 대통령의 무책임함, 이 장단에 박자를 맞춰 이름 올리기에 여념이 없었던 '유명 인사들'의 행태를 지켜보자니 열불이 난다"고 비판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서병수 의원실 제공]

그는 "그래도 새해가 되었으니 덕담 한마디는 건네야 할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먹고살 만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어쩌다 대한민국에서 먹고사는 걱정을 다시 하게 되었는지, 화가 난다. 1인당 국민소득 80달러의 나라를 일으켜 세워 3만 러를 넘어선 기적을 만든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일자리 시장을 자부했던 사람으로서, 나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중에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는 대목에 주목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집권 4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그 결과는?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이 서민 경제를 박살냈고 최저임금 인상이 실업자를 쏟아냈다. 힘없는 사람이 더 힘들어지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나라가 됐다"고 질타했다.

그는 "4인 가족이 13평 공공임대주택에 살 수밖에 없게 만드는 민생, 시간급 만 원의 급여를 받는 공공근로 일자리, 그러면서 때때로 나랏돈 빚내서 우리 국민 소고기 국거리 사 먹게 했다고 대통령만 흐뭇해하는 경제"라며 "이렇게 대한민국은 국민을 배급받는 줄에 익숙해지게끔 몰아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70년도 더 전에 하이에크(Friedrich Hayek)가 '노예의 길'이라고 한탄했던, 그런 나라가 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결국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며 "국가의 자비나 적선을 무작정 바라는 사람은 없다"고 꼬집었다.

서 의원은 "일할 수 있는 자유와 기회, 권리를 찾아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현금이 결코 일자리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일자리를 달라는 데 일자리가 아니라 돈을 쥐어준다면 너무도 큰 죄를 짓는 것이다. 일자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자긍심이고 자존심의 근본이다. 땀 흘릴 곳을 찾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그러면서 "2021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다시 먹고살 만해져야 한다. 먹고사는 데는 복잡한 개념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며 "사업, 창업, 취업과 같은 간단한 원리가 먹고사는 일의 전부다. 이 간단한 원리에 문재인 정권의 이념이 채운 족쇄부터 끊어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