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백신 무료 접종 결정을 내린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정책적 결단"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신 도입 및 접종 등을 위해 3조 원의 예비비를 편성해둔 만큼 예산 확보는 충분하다"며 "다음 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로드맵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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