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저녁 8시 24분께 충남 논산시 광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거주하던 80대 집주인 A씨가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불은 집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1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논산소방서 [사진=논산소방서] 2021.01.13 kohhun@newspim.com |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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