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27일 오전 0시 5께 충남 홍성군 홍북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조 1동 8㎡ 및 기름보일러 등이 소실돼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시 47분께는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인근 원형교차로에서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31) 씨가 중상을, B(31)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