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7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오후 2시 45분 기준 전일종가 대비 6.37%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4만69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22일 4만6000원이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은 40만6725주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5만4740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14만2464주 순매도 했다.
이같은 강세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스타트업체들과의 협력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미국 스마트 타이어 기술 스타트업 레보 테크놀로지와 북미 선두 친환경 폐기물 처리업체 정크킹과 함께 '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텔리전트 타이어는 내부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가 타이어 수명과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lovus23@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