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 커뮤니티, 볼메이트가 이달 28일까지 KLPGA 김지현 프로가 참여하는 랜선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랜선 골프 레슨을 시작하는 김지현.[사진= 한화 큐셀] |
볼메이트는 골프 SNS '골프노트'를 통해 프로 골퍼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윙 코멘트 댓글을 주는 재능 기부 캠페인(나눔 댓글 챌린지)을 기획해 유명 프로 골퍼들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첫 번째 주자 LPGA 최나연 선수가 다음 주자로 김지현 프로를 지목해 올해 두 번째 '나눔 댓글 챌린지'가 실시된다.
레슨 참여 기간은 2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볼메이트 골프노트 '스윙 영상'카테고리에 개선하고 싶은 부분과 함께 스윙 영상을 올리면 28일 KLPGA 김지현 프로가 댓글 코멘트를 남겨준다.
김지현 프로는 2009년 KLPGA에 입회, KLPGA 홍보모델 연속 4년 선정, 2018년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우승, 2019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볼메이트 권미진 대표는 "골프 노트 서비스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골퍼들이 높은 관심으로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 골퍼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신규 서비스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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