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오후 1시57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 한 12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에 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3일 오후 1시57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2.03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4살로 추정되는 여아가 숨지고, 아이 엄마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남소방은 소방대원 47명과 소방차 20대를 투입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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