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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비트코인, 美 기업들 줄줄이 채택?…"실현되면 연말 1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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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0일 오전 00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 Inc, 뉴욕거래소:TSLA)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이후 다른 기업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기업 대다수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연말까지 현 수준보다 두 배로 뛸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회사 갤럭시 디지털을 창업한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더 많은 기업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1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테슬라 투자 호재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사상 최고치인 4만8000달러까지 급등했다. 테슬라는 전날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사실을 밝히고 향후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보그라츠 창업자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모든 기업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대규모일 필요는 없으며 메시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0년 타이베이 국제 금융 엑스포장에 전시된 가상화폐 사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노보그라츠 창업자는 기업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암호화폐 투자를 개시한 초기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는 지난해 9월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목표제 수정이 암호화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RBC 캐피털 마켓은 애플이 테슬라에 이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RBC는 애플이 암호화폐 매매 메커니즘을 제공할 분명한 기회가 있다며 이 경우 애플이 즉각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기업들의 보수적인 현금 자산 관리 관행을 볼 때 이들이 테슬라의 뒤를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여전히 강하다.

트레저리 파트너스의 제리 클레인 매니징 디렉터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업들은 현금 자산을 양질의 단기 고정 소득 증권에 투자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다"라면서 "기업의 자금을 비트코인과 같이 상당한 하락을 경험할 수 있는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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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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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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