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0대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오전 4시 12분쯤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0대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1.02.18 grsoon815@newspim.com |
18일 오전 4시 12분쯤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10대 1명, 20대 1명이 숨지고, 20대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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